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예인 공인론 (문단 편집) === 사회적 영향력과 도덕적 비난 === > 핵심 요약: 연예인은 사회적 영향력을 실제로 끼치며 성공한 사람이 망하지 않더라도 도덕적 비난은 받아야 한다. 애초에 연예인 상품론은 MC몽이 상업적으로 잘못을 했다고 얘기하는 내용보다 그만큼 대중의 인기를 얻는 입장에서 큰 책임도 따라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연예인들을 정치인보다 너그럽게 봐줘야 한다는 말은 설득력이 전혀 없다. 상업적인 존재 자체가 소비자에게 선택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도 '''실제로 사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현재 MC몽의 행동에 국민들이 공분하는 현상은 정상이다. 가령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현대자동차]]의 예를 들어보자. 자동차에 이상이 있다면 그 사람이 그 이상이 있는 자동차를 사지 않더라도 그 이상이 있는 자동차로 인해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 그 차를 탄 사람의 피해를 다른 사람이 감정적으로 동감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직접 자동차를 선택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아닐지라도 충분히 자동차 제조회사에 비난을 가할 수 있다. [[Apple|애플]]처럼 광적인 팬심에 대한 반발심으로 일어난 애플 반대파들의 감정적 요소와 아이폰 기계 그 자체의 이상이 있다는 사실이 혼합되어 애플의 제품을 구입하지 않아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지 않은 사람이라도 얼마든지 애플을 비난할 수 있다. MC몽과 같은 논란이 되는 연예인도 마찬가지로 앨범만 안 사면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MC몽이 군 상황에 악영향을 줬다는 간접적인 면과 군체계를 우롱했다는 감정적인 면이 합쳐져 비난이 쏠리게 되는 것이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S]]나 [[북한]]은 욕을 덜 먹어서 안 망하는 것이겠는가. 애초에 욕 때문에 무언가가 무조건 망하는 것도 아니다. [[일렉트로닉 아츠#s-3|이미지]]가 [[통신회사/이동통신사 병폐|좋지 않다고 해도]] [[아마존닷컴#s-10|시장 장악력이 충분하거나]] [[카를로스 슬림|법을 잘 이용하면 성공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